13일 세방전지는 장 초반 37,2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09일 이후 7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. 오전 09시 0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.95% 오른 37,100원에 거래되고 있다.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6,7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6,450원(-0.82%)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37,250원(+1.36%)까지 올랐었는데, 현재는 37,100원(+0.95%)에서 머물고 있다.
◆ 최근 분기 실적
- 2018.2Q, 매출액 2,824억(+9.3%), 영업이익 231억(+56.4%)
세방전지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2,824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9.27% 상승했고, 영업이익은 23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6.4% 증가했다.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,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.
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0% 상회하는 수준이고,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16% 상회하는 수준이다.
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%, 상위 24%에 랭킹되고 있다.
[표]세방전지 분기실적
한경로보뉴스
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. - 기사오류문의 02-3277-9940
ⓒ 한국경제 & hankyung.com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관련뉴스
